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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의 선수 생활 남편의 은퇴식서에 담긴 27돈 메달 선물 - 기보배의 이야기

by Star-Seeker 2024. 6. 11.

27년의 선수 생활 남편의 은퇴식서에 담긴 27돈 메달 선물 - 기보배의 이야기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전 양궁 국가대표 선구 기보배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기보배는 지난 2월 은퇴식을 가졌다는 소식과 남편과 주말 부부 생활을 하다가 합가한 근황을 전했다. 은퇴식에 남편이 직접 준비한 순금 27돈 금메달을 선물로 받았다는 사실에 출연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서장훈은 "2월에 은퇴했는데 은퇴식을 남편이 직접 열어줬다고? 심지어 순금 27돈 메달을 준비했다고?"라며 놀라워했고, 이지혜도 "한 돈에 40만원 될 텐데"라며 감탄했다.

 

김구라는 "남편이다. 어차피 자기 집으로 오는 거다. 어디 다른 데 나가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보배는 "제가 선수생활을 27년 했다. 남편이 기자 생활을 했고 지금 언론사에 종사하고 있다. 기자 분들에게 전화해 모시고 식사하고 답례품까지, 1에서 10까지 다 준비를 해줬다"고 남편을 향해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처럼 기보배는 남편과의 결혼 생활에서도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은퇴식에서 남편이 준비한 순금 27돈 금메달은 기보배에게 큰 의미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남편이 기자 생활을 하고 있는 만큼 기자 분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부부의 화합을 보여준 기보배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감동을 받았을 것이다.

 

나 또한 기보배의 이야기를 듣고 부부의 사랑과 존중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기보배와 남편의 부부 생활이 더욱 행복하고 화목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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