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국제영화제 '월드 인' 공식 상영 성료

칸 국제영화제 '월드 인' 공식 상영 성료

 

 

 

"홍콩 액션 영화의 거장 ‘두기봉’ 사단의 소이청 감독과 레전드 액션 배우 홍금보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정통 액션 영화 '월드 인'이 제77회 칸국제영화제 공식 상영을 성료, 외신의 폭발적인 호평 세례를 얻고 있다.

 

지난 5월 16일(현지시각), '월드 인'은 제77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섹션에 초청되어 첫 공식 상영을 성료했다. 이번 상영을 통해 전 세계 영화 관계자와 언론을 만난 '월드 인'은 러닝 타임이 지난 이후 폭발적인 환호와 박수를 받으며 2024년, 놓치지 말아야 할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월드 인'은 작품성과 대중성을 지닌 상업 장르 영화를 소개하는 비경쟁 섹션인 미드나잇 스크리닝 섹션에 초청되어 류승완 감독의 '베테랑2'와 함께 공식 초청되었다. 이는 두번째 홍콩영화로 미드나잇 스크리닝 섹션에서 상영되는 작품으로 더욱 뜻깊은 의미를 지닌다.

 

'월드 인'은 홍콩의 무법지대인 ‘구룡성채’에 우연히 들어간 주인공 ‘찬 록쿤’이 성채의 일원들과 만나, 그들을 노리는 악당에 맞서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에서 홍콩 액션 영화의 거장 ‘두기봉’ 사단의 소이청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레전드 액션 스타 홍금보가 출연하여 기대감을 모았다.

 

지난 5월 1일 홍콩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월드 인'은 칸국제영화제에서도 공식 상영을 성료하며 외신의 폭발적인 호평을 받았다. 이를 통해 '월드 인'은 2024년, 놓치지 말아야 할 기대작으로 자리 잡았다.

 

나는 이번 '월드 인'의 공식 상영을 통해 더욱 기대가 된다. 홍콩 액션 영화의 거장들의 만남으로 탄생한 이 작품은 무엇보다도 액션 장면에서의 연출과 배우들의 연기가 눈에 띄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나는 이번 영화를 꼭 놓치지 않고 관람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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